괌, 사이판이 포함된 북마리아나제도, 관광 재개 움직임

작성자 : 본부장
  • 빗장을 잠궜던 관광 명소들이 다시 문을 열 준비.
  • 7~8월 성수기를 맞이하여 각국은 관광업을 통해서 경제 회복을 계획.

괌, 사이판 등이 포함된 북마리아나제도는 돌아오는 7월 15일부터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계획을 포함한 관광산업 재개안을 발표하며 지역 사회 중심의 경제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계획은 단계별로 여행 경로를 설정하고, 코로나 19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리아나 제도 내의 시설의 보건과 안전 지침을 개선하고 가용 자원을 통한 지침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방법이 논의 되고 있다.

이 계획을 위해 열화상 스캐너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엄격한 지침을 통해 사업체와 방문객을 코로나 19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코로나의 변화에 따라 변동 될수 있으며, 북마리아나 제도는 보건당국의 엄격한 공중보건 지침과 권고사항을 따르도록 되어 있다.

이 계획은 정부기관,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상공회의소,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 마리아나 기업가들로 이루어진 주지사 직속 코소라19 경제 대책 위원회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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